매장소개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옻칠채

요 즘 친환경 생각 많이 하잖아요. 사람이랑 친한 나무는 잡으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딱딱하고 차가운 스테인 보다는 정이가요. 제품 하나하나 손질하고 공이 많이 들어가요. 

매장을 열게 된 시기 및 역사는?

처음에는 고생을 했는데 나중에는 좋은 제품이라고 홍보가 되고 사람들이 좋아해주게 되었어요. 남편이 제조공장을 운영해서 다른 곳 보다 더 싸게 받을 수 있어요. 

매장을 운영하면서 좋았던 점과 힘들었던 점?

 저희는 이 자리가 굉장히 편안한 자리에요 누구나와서 차마시면서 물건 구경하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주방에서 쓰는 거고 필요하니까 자주와서 보시고 사가세요.

사장님이 추천하는 품목 또는 아이템이란?

 주로 효자품목이 수저랑 볶음 스푼이 인기가많아요. 옛날에는 리스칠을 좋아보이라고 하는데, 먹으면서 안좋잖아요. 근데 저희는 먹을 수 있는 옻을 칠해서 살균력도 있고 곰팡이 생기는것도 방지해서 많이 찾는거같아요. 화학약품을 안쓰니까. 믿고 쓸수 있으니까 저희 집도 이걸다 쓰고있어요.

옻칠채를 찾는 고객들에게 한 마디

 저희 물건은 안심하고 쓰셔도 됩니다. 물건 쓰시다가 맘에 안들다가 불편하면 언제든지 제가 바꿔드리니까. 부담갖지 마시고 언제든 방문해주세요.